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보러 강릉에 갔다. 우리는 컬링 3,4위전 일본과 영국의 경기를 보았다.

처음으로 컬링 경기를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4년에 한번씩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보러 간다는건 영광이었기 때문이다.

친구들, 언니들, 오빠들, 선생님들과 만난지 몇일 안되었는데 주말체험을 가서 좀 더 가까워진 것 같다.

폐회식 전날이었지만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가서 임효준 선수와 서이라 선수도 만나서 좋았다.

4년뒤에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도 꼭 보러 갈 것이다.

                                                                                                        석정여중 1학년 권혜린

난생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려서 정말 뿌듯했다.

우리나라에서 88올림픽, 한일올림픽이 열렸지만 그때 나는 태어나기 전이여서 보지를 못했다.

하지만 2018평창올림픽을 보러가서 정말 좋았고 우리나라 선수의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같이 응원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영월중 3학년 김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