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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우리들 이야기 > 3월 주말체험 온달동굴을 다녀와서

우리들 이야기 3월 주말체험 온달동굴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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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솔반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3-04-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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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을 한 번도 가본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온달동굴이라는 곳에 가보게 되었다. 그곳에는 온달동굴 뿐만 아니라 촬영 세트장으로 쓰이는 곳으로도 갔다. 내가 아는 것으론 화랑이라는 드라마와 12일에서 왔다 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날따라 날이 더워 힘들었는데 온달동굴에 들어가자마자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다. 동굴에서 중간 중간 들어가는 곳도 있고 약간 미로 같은 느낌이 들어 궁금증도 생기고 재미도 있어서 계속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었다. 온달동굴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종유석이 있었고 사진으로도 남겼다. 그리고 몇몇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있어 안 무서워하는 애들이랑 뭉쳐갔다.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끝나고 나니 성취감도 있었다. 온달동굴 체험이 끝나고 드라마세트장에 가서 구경을 했는데 리얼해서 재미있었고 중간중간에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준 미션을 풀면서 구경하니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온달동굴을 가봤는데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온달 동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 역사가 슬펐지만 그래도 이해가 잘되었다. 다시 한번 더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동굴 가는 날이 덥고 힘들었는데 온달동굴에 들어가니 시원했고 재미있었다. 제일 베스트를 뽑자면 드라마세트장이 제일 좋았다.


 

동굴 안에 길이 좁아서 쉽지 않았지만 짬뽕이랑 과자도 먹고 사극드라마 옷도 입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종유석이 멋있었고 고씨동굴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다. 동굴에서 사는 생물들은 못 봐서 아쉬웠다. 다음엔 가족들이랑 같이 가도 좋을 것 같다.


 

처음 가는 주말체험이었는데 돌탑 쌓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동굴은 무서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드라마세트장도 갔었는데 너무 좋았다.